최민환 율희 이혼 이유 아이들 양육권은 누가?

최근 살림남에서 이름을 알게 된 최민환 율희 파경소식이 이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연소 아이돌 부부로 화재가 되었던 부부였는데 안타깝게도 이혼 보도가 났습니다. 왜 이들은 이처럼 안타까운 결론을 내려야 했는지 양육권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민환 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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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결혼과 출산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소식이 전해진 이후 1년 만에 결혼하였습니다. 첫째는 아들을 낳았고 둘째와 셋째는 딸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살림남에 출연하여서 세 아이들과 다정하게 지내던 젊은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았었는데 어린아이들에 게도 이혼 소식을 크나큰 상처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맨버이며 율희는 라붐 멤버였습니다. 인기 있는 그룹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아이돌끼리 부부가 되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갔었는데 이들의 행복이 밖에서 보는 것 과는 거리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조금 더 고심하고 상담을 하면서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과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서로 조금씩 더 양보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율희 인스타

 

공식 입장문 읽어보기

 

 

두 부부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율희는 김율희 인스타를 통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부의 길을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아빠와 엄마는 끝이 아니며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겠습니다. 아빠가 양육하게 된 것은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며 그래서 아빠가 양육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문제로 인해 파경을 결정했지만 아이들의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육은 아빠가 하기로 했습니다. 엄마인 율희도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같고 있다고 합니다. 

최민환의 인스타에서도 아래와 같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 결정에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송구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의 문제로 인하여 아아들에게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가 남게 되는 것에 대해 두 부부의 마음이 많이 무겁고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살림남, 율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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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혼 조정절차를 진행 중인 최민환 율희 부부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 함께 출연했으며 오은영의 상담소에서 자녀 교육에 대한 고충을 상담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이유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며, 이혼 발표 이후 아래 기사가 재 조명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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