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능에서 자녀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감독관을 수소문하여 학교까지 찾아가 피켓 시위를 하는 부모에 대한 보도가 났습니다.
서울에 있는 학교에서 일어난 일어난 일입니다. 한 수험생이 시험 종료 종이 울렸음에도 마킹을 하고 있어서 감독관이 부정행위로 적발을 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학생 측에서는 종이 울려서 손을 놓았는데 감독관이 자신을 제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불만을 가진 학부모가 시험 감독관의 근무지까지 찾아가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는데 시험 감독관의 근무지나 개인정보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부모 측에서는 교사를 파면할 때까지 계속 피켓 시위를 하겠다고 전합니다. 시험 감독관은 수능 당일 최장 11시간 10분을 근무하고도 이러한 대우를 받게 된다면 부담이 되어서 앞으로 시험 감독관을 하려는 교사들이 줄어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수능에서 부정행위 적발 건수는 15 건수이고 소지하지 말아야 할 물품을 가기고 온 사례가 가장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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