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여실장 구속 카톡 내용 공개

 
배우 이선균과 함께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이 지난주에 구속되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29세의 여성 A 씨인데 이선균과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어 언론 매체에서 앞 다투어 보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선균을 협박한 여실장의 카톡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선균 여실장 카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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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고소한 A 씨는?

 
2023년 11월 23일 경찰에 의하면 여실장 A 씨와 이선균 씨와는 10차례 전화 통화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A 씨는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이선균에게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신이 마약 투약한 일에 대해 입을 열 수 있으니 돈을 요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선균 측 변호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이선균이 수억 원을 뜯겼다고 밝혔고 관련자들을 고소한 상태입니다. 
 
 

이선균 검사 판정 결과

 
여실장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 측에서는 고의적으로 투약한 것은 아니고 A 씨가 속이고 약을 줬다는 주장 합니다. 
 
그리고 입건된 이후 이선균 씨는 소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국가수에서 체모를 통해 디지털 정밀 검사를 시도하려 했지만 체모 중량이 미달이 되어 검사 불가능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실장 A 씨의 카톡 내용

 
여실장 A 씨는 이선균에게 "오빠의 애플 워치를 해커가 해킹을 했고 오빠와 나와의 통화를 다 듣고 있었다" "나만 믿고 그렇게 해 달라"라고 협박에 응해달라고 했습니다.
 
"해커가 음성 파일을 갖고 있으니 3억을 주면 다시는 협박하지 않겠다"는 통화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선균은 A 씨에게 " 알써. 이따가 연락 줄게 "로 답했습니다. 일련의 정황을 볼 때 A의 자작극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이선균 여실장 카톡 내용 공개

 
해킹범과 A 씨와의 카톡 내용에 보면 "돈을 주지 않으면 일주일에 천만 원씩 증가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에 답하는 A 씨의 내용을 보니 "ㅋㅋㅋ,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등의 표현이 나옵니다. 
 
두 사람이 공모한 사건으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실화 탐사대는 11월 23일 A 씨와 해커의 채팅 내용과 녹취 파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실화탐사대를 통해서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선균 인스타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MBC 실화 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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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선균 씨의 사건을 보면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여실장 A, 해커와의 카톡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건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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