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대 집단 진료거부 찬반 투표까지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하여 대한의사협회에서 반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1월 26일 이필수 의협 회장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 대표자 임원 연석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표를 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정부가 의대 정원을 증원할 경우 전국 의사 총 궐귀대회를 할 것이고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중앙일보

 

앞서 정부에서는 전국 의대를 대상으로 하여 2025학년도 입학 정원 수요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해하여 대한 의협은 의대 내부 사정을 잘 모르면서 비과적인 접근을 한 것이라며 회의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합니다.

의협에서는 여론몰이를 통해 정치적인 이득을 얻으려는 집행부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악의 상황은 전국 의사 집단 진료거부까지 갈 수 있다고 하니 그러한 상황까지 가지 않고 잘 협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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