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6회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였습니다. 한모네 방다미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탈출은 시작부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6회 이후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이 있던데 과연 내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7인의 탈출 줄거리
섬에서 탈출한 7인의 이야기로 6회가 진행됩니다. 금리희(황정음), 민도혁(이준), 한모네(이유비), 양진모(윤종훈), 차주란(신은경),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 일곱 사람은 살기 위해 동료애 같은 것은 전혀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7인승 보트에 몸을 싣고 섬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죽음의 늪에서의 탈출 장면에서 늪에 빠지지 않으려고 사람을 징검다리로 이용하는 장면은 7인의 탐욕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6회에서 쟁점이 되는 핵심장면이 있다면 "왜 7인이 복수의 대상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방다미의 시점에서 한 명씩 잘 요약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받는 협박 매시지가 그 이유를 잘 설명해 줍니다.
1) 차주란- 실제로 방칠성을 다리에서 밀어냄, 한모네의 출산을 방다미의 출산으로 속임
2) 고명지- 불륜을 저지른 방다미의 담임이며, 한모네의 출산 현장의 증인임에도 방다미의 출산으로 거짓 증언함
3) 민도혁- 양진모와 불륜을 저지르는 한모네를 방다미로 착각함. 방다미에게 방울이라는 별명을 붙임으로 주홍글씨(마녀사냥)의 창시자가 됨.
4) 금라희- 방다미를 데려가 방칠성으로부터 재산을 얻기 위해 다미를 학대한 친엄마
5) 한모네- 자신의 출산 사실을 방다미에게 뒤집어 씌움, 협박한 다미의 머리를 내려침.
6) 양진모- 한모네와의 불륜을 덮기 위해 다미를 이용, 가짜 뉴스를 실행하게 함.
논란의 장면 유니콘과 탈출
7인의 탈출에서는 판타지한 장면이 나와서 납득하기 어려워하는 시청자들이 폭주하였습니다.
약물에 의한 환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기괴한 설정이고 과도한 연출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폭주 속에 김순옥 막장 드라마라는 혹평이 이어지는데도 시정률은 7.3%로 전작인 5회 보다 1.7%나 상승하였습니다.
유니콘이 나오고 흙 괴물이 나오는 장면에도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여 시청률을 상승시키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다미를 죽인 것은 한모네?
7인의 악인들이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기자들이 모여 한모네를 기다리고 질문을 이어갑니다.
팬들의 죽음을 보고서도 입을 다무는 한모네를 향한 여론은 싸늘해지고 모네가 했던 광고들이 내려갑니다.
방다미에 대한 죄책감에 한모네는 악몽 속에서 잠수를 탔고 점점 미쳐가고 있는 모네는 금라희에게 숨겨왔던 진실을 밝힙니다.
그리고 6회의 마지막은 "내가 죽였어. 방다미..."라고 실토한 모네의 대사로 끝이 납니다. 진실을 말한 모네의 표정에서 후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7인의 탈출 6회 줄거리와 간단한 요약을 했습니다. 7회 예고편에 나오는 "방다미가 살아 있었어?"라는 대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며 7회를 기대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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