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성추행 고백 덱스 선넘었다 발언

'나화나'(나 나 지금 화가 나있어)를 보면서 방송인들의 고충과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DJ 소다의 사연을 보면서 일본 공연에서 집단 성추행을 당한 아픔을 고백하였습니다. 사연을 듣던 덱스와 배우 권율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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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나화나'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

 

지난 6일 방송된 '나화나'에서 DJ 소다가 출연했습니다. 본명은 황소희이며 1988년생으로 올해 35세의 방송인입니다.

 

DJ 소다 성추행 고백 나화나 덱스 선넘었다 발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퍼포먼스를 하더 중에 있었던 일을 꺼내려는데 말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서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날 어떤 일이 있었길래 DJ소다는 눈물을 흘렸을까요?

 

 

오사카 공연에서 있었던 사건

 

 

 

 

진정을 한 DJ소다는 2023년 8월 13일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공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날 공연 중에 관객들에게 다가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DJ 소다 성추행 고백 나화나 덱스 선넘었다 발언

 

 

관객 중 여러 명이 가슴을 만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성추행을 당했던 일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지난달 21일에 이 사건을 오사카 경찰에 고발하여 가해자 3명을 폭행 및 음란행위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남성 2명이 현재까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분노한 덱스와 권율의 발언

 

함께 출연한 방송인 덱스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확실히 선을 넘었다"라고 분했고 배우 권율도 "이것은 범죄"라고 하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DJ 소다 성추행 고백 나화나 덱스 선넘었다 발언

 

 

이미 영상을 통해 가해자들의 얼굴은 공개가 된 상태이고 페스티벌 쪽에서 고소 진행을 마무리한다고 전했습니다. 범죄자들은 엄벌에 처하고 DJ소다의 활발한 활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나화나'는 MBC 에브리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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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나화나에 출연한 DJ소다의 어렵게 고백한 지난 과거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 연예계의 어둡고 슬픈 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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